[내돈내산 리뷰] 면은 확실히 맛있음. 양은 조금 아쉬웠음. 한번쯤 가볼만함. 재방문 의사는 고민.

날씨도 풀리고 해서 평소 지나가며 눈여겨봤던
소바집 가조쿠에 방문하게 됐다.
평소 소바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직접 제분하는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매장 자체가 굉장히 큰 편임에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는 느낌이었다.

입구에는 직접 소바를 만드는 맷돌이 있었다.
녹쌀(녹두)을 갈아서 제분하고 회전하면서 모이는 구조였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면에 대한 기대감이 확 올라가는 포인트” 였고 신선했다.

토리텐 소바: 13,000원
면 추가: 2,500원
총 15,500원
소바 위에는 닭튀김(토리텐)이 3개 올라가 있고
튀김은 바삭해서 꽤 괜찮았다.

이 집은 확실히 ‘면’이 강점이었다.
직접 제분해서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한 느낌이 좋았다
먹으면서 “건강한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었다.
처음에는 살짝 싱겁게 느껴졌는데 육수를 추가해서 먹으니 훨씬 밸런스가 맞았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이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이고 소바 본연의 맛을 살린 느낌이 있었다.
남자 네명이서 모두 면 추가를 했고 다들 맛있게 먹었지만 오후 3시 30분쯤 모두 출출한느낌을 받았다는게 좀 아쉬운 포인트였다.
총평 (핵심 정리)
면 퀄리티 좋음 (직접 제분)
담백하고 깔끔한 맛
튀김도 무난하게 괜찮음
❗ 양은 부족한 편
맛은 좋지만 가성비/양은 고민되는 곳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