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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오목교] 레코드피자 [내돈내산 리뷰]오늘은 늦은밤 저녁겸 야식으로 맛집이라고 소문난(?) 레코드 피자에 가게 됐다.주차는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입구가 좁고 내부에서도 좀 좁은 느낌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좀 까다로웠다. 그리고 밤이라 차가 없어서 오히려 좀 더 맘 편하게 했던것같다. 지하는 1층, 2층이 주차장으로 돼 있고, 특정 칸에는 호수가 적혀 있어서 그 곳 을 제외한곳에 주차를 했었다.지상층으로 올라와 식당엘 들어왔고, 리뷰를 할 때 메뉴판을 찍으면서까지 하지는 않지만,, 왠지 찍고싶더라는?이 피자집은 여러 종류의 슬라이스피자를 선택 주문 할 수 있었고, 한 판으로도 가능했다.맛집에 온 김에 여러 종류를 맛보면 좋을것같아 시그니쳐 피자, 고구마피자, 버팔로윙+콘샐러드, 갈릭나쵸치즈를 주문했다.참고로 맥주, 하이볼.. 공감수 4 댓글수 0 2025. 4. 19.
[군자] 영미오리탕 여긴 광주에 있는 영미오리탕처럼 맛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도 하지 못했던 곳..결국 오늘 점심으로 영미오리탕으로 걱정반을 가지고 가게됐다.자리에 앉아 오리탕 한마리를 주문했고 앉자마자 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 단무지, 미나리를 깔아주셨다.역시나 유명한 식당답게 식당안은 사람이 가득했었고, 밖에도 계속 한두팀씩 줄 서 있는 상황이었다. 역시 단체로 오게되면 미리 예약을 하는 그런 맛집 인정..기존에 먹었던 일반 오리탕보다는 뽀얗고 점도가 있는 육수에 익힌 오리가 나온다. 이 육수는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 있어 자칫하면 콩물같아 보이기도... 간은 짜거나 맵지 않을 정도의 적당함이 있었다. 이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점이다. 그리고 미나리가 나오는데 이 미나리를 넣어서 익힌 후 초고추장+.. 공감수 3 댓글수 6 2025. 4. 16.
[목동/오목교] 임세츨링39 4월 12일 토요일 오후!비가 오던 날 저녁 바쁜 일상을 끝내고 임세츨링으로 왔다.이 곳은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왔을때 너~무 만족했고, 그 분의 최애 식당이기에 또 한번 방문하기로했다.애슐리 퀸즈를 가려고했지만,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에는 임세츨링이 더 감성이 있지 않을까? 임세츨링은 오목교역 근처에 있고 주차를 따로 할 곳이 없어서 매장 앞이나 그 주변의 골목에 주차를 해야한다. 또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도 되긴하는데,, 주변 골목의 자리를 이용하는게 편하다.메뉴는 명란파스타와 양갈비 그리고 레몬생강차와 토마토바질에이드를 주문했다.먼저 식전빵이랑 음료가 나왔고 커틀러리도 준비해주셨다. 넘나 예쁜 커틀러리들..개인적으로는 토마토마질에이드가 맛있었는데, 토마토마리네이드에 스며든 달달함이 나올때까..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4. 14.
[답십리] 장수돌솥밥 20250405비오는 토요일 저녁 여섯시반쯤 답십리에 잠깐 들렀다.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주변에 뭐 먹을곳이 없나 찾다 보니 장수돌솥밥이라는 식당이 눈에 띄었다. 길건너편에서 봤을때 사람이 한명정도였고, 돌솥밥 비빔밥을 파는곳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등 여러가지 메뉴를 파는데 밥을 돌솥밥으로 주는 곳!배고프고 춥고 비도오고.. 일단 들어갔다.김치찌개를 주문했고 김치찌개와 반찬들이 먼저 나왔다. 반찬은 자유롭게 셀프로 더 먹을 수 있게 돼 있었고, 김치찌개는 생고기가 들어가서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졌다. 김치찌개도 간도 적당히 맛맛있었고, 밥이 진짜 꼬들꼬들하면서 맛있었다. 일반 공기와는 다른 느낌의 꼬들한밥. 처음에는 밥이 안나오나했는데 저렇게 돌솥으로 주.. 공감수 1 댓글수 2 2025. 4. 7.
[건대/화양] 정면 [내돈내산 리뷰]이 곳은 정말 리뷰하고싶지않았다. 왜냐하면? 정말 맛집이니까. 물론 내가 리뷰를 한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가진 않겠지만,, 입소문이 계속 난다면,, 내가 먹으러 가서 기다릴 가능성이 높기에,,, (사진 우측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음, 주로 오픈런만 함)서울에 와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던 식당이다. 국수는 홍탕/백탕이 있는데.. 홍탕은 매콤한 맛이 있고, 백탕은 덜 맵긴 하지만 백탕안에 있는 홍고추들때문에 약간 매콤한 맛이있다. (맵찔이는 백탕먹어야됨)이런 비쥬얼로 나오게된다. 여기에 밥과 김치류가 나오는데..개인적으로는 갓김치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것같다. 갓김치에 살짝 시큼한맛이 백탕에 들어가면서 좀 더 깊은 맛이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수 4 댓글수 5 2025. 4. 1.
[군자] 디차이나 2nd [내돈내산 리뷰]바로.. 월요일 저녁! 디차이나가 맛있다는게 소문나서 그런지 또 가자는 의견에.. 또 오게 됐다.이렇게 바로 오게 될줄이야?먼저 저 깨가 박힌 도넛?이 나왔다. 여전히 너무 고소해..깐풍기는 여전히 맛있었다. 금요일에 먹었던것처럼 살짝 매콤함과 적절한 산미가 느껴지는 깐풍기였다. 그리고 특밥은 짬뽕양념을 볶은 맛이었다. 표고버섯과 숙주 및 여러 야채들이 잘 어울려졌으며 나같은 맵찔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살짝 땀을 흘리면서 먹긴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그치만 간짜장이 더 만족스러웠던 느낌? 궁금해서 시켰고 다 먹긴했지만.. 다음엔 다른 메뉴를 골라보도록!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디차이나에서 깐풍기를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공감수 1 댓글수 4 2025. 4. 1.
[군자] 디차이나 군자를 배회하다 들어간 중국집.이 근처를 둘러보다가 다음에 저기 한번 가보자~ 하던 중국집이었다.메뉴는 간짜장2+깐풍기 세트와 간짜장2+탕수육 세트를 주문했다.깐풍기가 약간 매콤하면서 정말 맛있었다. 차만 고량주를 부르는 맛!! (금주2개월째) 그리고 탕수육의 야채들이 매우 신선했다. 탕수육 소스도 맛있었고, 탕수육도 쫄깃하니 맛있었다. 특히 탕수육 소스에 들어간 유자가 킥 인 것 같다. 유자를 먹고 그 상큼한 향이 입안에 화~ 도는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여기선 탕수육은 꼭 시키는 걸로! 간짜장에 들어간 양파가 적당히 볶아져서 소스와 잘 어울렸으며, 면도 먹음직스러웠다. 간짜장 소스를 섞어가지고 먹으려 하니 면에 코팅된 간짜장소스의 비쥬얼이 정말... 사진은 없다. 찍을 시간이 없어.. 먹어야대.... 공감수 2 댓글수 6 2025. 3. 29.
[여의도] 더현대 뱡뱡 [내돈내산 리뷰]여의도 더현대의 지하1층 런던베이글이 목적지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결국 푸드트럭들이 있는곳에서 뱡뱡 이라는 중국음식을 먹게 됐다.딱히 검색을 하고 찾아간 곳은 아니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더현대 푸드코트는 사람들이 정말 많기때문에 주문 하기전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는게 좋은것같다. 여기서 뱡뱡면과 우삼겹백탕면을 주문하였고, 메뉴는 5~10분정도 걸렸던것같다.뱡뱡면은 납작면을 사용한 중국식 비빔면이라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약간 고춧가루(?)의 맛이 나는 느낌의 짜고 맵지 않은 정도 맵찔이도 먹을정도 여서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우삼겹백탕면은 사실.. 그냥 하얀국물의 짬뽕같은 맛인데 크게 특별히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고,크게 맵지도 않았다. 그냥...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3. 17.
[목동] 바른타코 [내돈내산 리뷰]늦은 저녁으로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는 메뉴로 타코야끼를 선택했다.타코야끼를 그렇게 즐기면서 먹는편은 아니었다. 왜냐면? 좀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그냥 밀가루에 문어 조금 잘라서 넣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한번은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타코집을 향했다. 주차는 근처 골목길에 하려다 두바퀴정도 돌았는데 양심에 찔려 목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다.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가까웠던것같다. 실내에는 늦은 시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포장 주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문을 하고 좀 오래 기다렸던것같다.그리고 한 아버님께서 양손에 소주병을 들고 딸내미 두 명과 타코야끼를 포장해 가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이 곳 주민들에겐 맛집으로 유명한곳이 맞..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3. 17.
[목동] 스시다마스토어 [내돈내산 리뷰]2025년 3월 8일 배가 매우 고파 스시집을 찾다가 스시와 후토마끼를 같이 파는 곳을 발견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검색하다 알게 됐는데 목동공용주차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따로 골목길에 주차하기에는 힘들것같고, 공용주차장에 차를 두고 오는게 심적으로 편하다.내부엔 이렇게 메뉴 사진이 붙은 전시대가 있고, 입구 들어오면 우측에 키오스크에서 주문 하면 된다. 그럼 직접 가져다 주심! 너무 귀여운 스마일 :) 키오스크 메뉴에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주말에는 세트 메뉴가 안된다고 하셔서, 오늘의 스시와 혼마구로마끼를 선택했다. 혼마구로마끼는 그냥 적당히 맛있는 참치 마끼의 맛이었다. 맛은 있는편? 그치만 엄~청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 다음에 와서 또 먹을 수 ..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3. 10.
[당산] 준이네당산양꼬치 2025년 2월 22일양화대교 및 당산역 주변의 한강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준이네 당산양꼬치를 갔다. 도보로 약 5~10분정도인데 그리 멀지 않아서 좋다.양꼬치와 송아지갈비살, 옥수수면을 주문했다.양꼬치와 송아지갈비살 양념이 잘 어룰렸고, 쯔란을 맘껏 찍어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최근 먹은 양꼬치 집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양꼬치. 심지어? 술도 안마셨는데 맛있었다는건? 말 다했지.. 그리고 옥수수면은 짬뽕같았는데, 국물이 약간 매콤했고 이게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이었다. 혹시 해장이 필요하신분들으 옥수수면 강추!그리고 다 먹은 꼬치대에 마늘을 꽂아 구워먹었다. 양꼬치집을 몇번 갔었으나 이렇게 하는건 처음이었는데 통마늘을 껍질있는 채로 구우니 껍질이 굉장히 잘 벗겨졌었다. 하~ 난 ..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24.
[목동] 젠틀한 식탁 2025년 2월 23일 저녁 젠틀한 식탁을 갔다.저녁시간이지만 8시 30분쯤 늦은 저녁이었기때문에 직원분께 매장 마감시간을 물었고,굉장히 친절하게 (저녁) 라스트 오더 9시까지이고, 홀은 9시 50분이 마감이라했다.식당에는 세팀 정도 있었고, 첫 분위기는 깔끔한 느낌이 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좋아보였다.일단,, 배가 좀 고픈 관계로 빠르게 메뉴를 선정하였다.- 리코타치즈샐러드- 흑모시조개 봉골레- 먹물아란치니 흑모시조개 봉골레 파스타는 나에게는 간이 잘 맞았지만 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싱거운 것보다 훨씬 낫다.다른 조개들도 있어서 굉장히 맛있게 맛있게 먹었다. 리뷰할게 별로 없는게 그냥 맛있다. 먹물아란치니. 사실 아란치니가 뭔지 몰랐다. 아란치니라는걸 검색해서 적고싶었으나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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