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기다릴 곳이 필요해서 탐탐이 사라지고 새로 생긴 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를 왔다.
이 곳은 목동에 새로 생긴 카페인데 디저트류와 커피를 파는곳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 (22시)까지 이고 1층, 2층 복층 구조로 돼 있는 카페이다.
이렇게 위에서 정문쪽으로 바라보면 우측에 테이블 두개, 좌측에 6개가 놓여있다. 살짝 애매한 위치이긴 하지만..
2층에 올라오면 우측에 테이블 8개가 있고, 이렇게 유리 벽으로 차단 된 공간이 있다.
이 곳은 가족단위나 어르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굉장히 시끄러운편이기 때문에 혼자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하려면.. 이 안으로 들어오는게 오히려 나은것같다.
물론 카페 입장에선 단체 손님들이 많기때문에 너무 오래 있으면 안될것같은 느낌이지만..
카페의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고 "&" 이라는 로고가 시그니쳐 마크인듯 곳곳에...
그리고 금색 로고 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왠지모르게 샤넬 같은 느낌이 났다.
(헉,, 뭔가 관련성이 있나해서 방금 검색을 해본 결과 샤넬 매장의 VIP 고객에게 주는 쿠키를 주는곳이고 이런 디저트류에서 굉장히 핫한 브랜드였음. 진짜 샤넬과 관련성이 있는것도 맞았음)
참.. 나같은 패알못, 브랜드도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여긴 샤넬인가? 왜케 뭐가 비슷한것같지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는건 마케팅과 나도 모르게 스며들었나보다.
에? 사진을 보니까 초점이.. 여튼..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고 커피가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은 없었다.
개인적인거니깐,, 그치만 빵류는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게 되면 마셔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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