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삼성동/코엑스] 카츠8 파르나스몰점

    [내돈내산 리뷰]

     

    돈까스에 정신이 팔려있는 나를 위해 함께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해주신 나의 그 분..

    삼성역 2번출구로 나오게 되면 코엑스파르나스로 들어 갈 수 있다.

    파르나스 지하 입구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카츠8. 지나가면서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문하게됐다.

    카츠8 입구와 테이블

    일요일 저녁 7시쯤에 방문했기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정갈하게 잘 정돈 된 느낌이었고,, 맛이 궁금했다.

    (좌) 등심카츠 (우) 차돌들기름소바

    돈카츠부터 리뷰를 하자면..

    등심카츠

    일단 비쥬얼은 합격이다. 특이하게 라임과 풀잎이 하나 나오는데.. 풀잎은 옆에 치워뒀고,,

    등심카츠 단면

    중심부가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어 미디엄 웰던 정도의 익힘 상태로 보이는데 그래도 잘 익혀 나온것같다. 겉은 바삭하고 식감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겉면에서 아래쪽에도 기름이나 육즙이 새어나와 튀김옷이 눅눅해지는 느낌도 없었고.. 괜찮았던것같다.

    등심카츠의 가격은 17,000원.. 강남이니까. 맛은 중상정도의 맛이었던것같다. 돈까스 소스에 라임을 뿌려 약간 산미를 더했더니 소스의 맛이 풍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렇게 들깨 가루를 뿌려서 먹으니 밋밋한 돈카츠에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차돌들기름소바

    들기름소바인데 들기름막국수같은 느낌이었고, 김에 싸먹으니 더 맛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 쪽파와 들기름소바의 조합이 굉장히 좋았고, 차돌박이도 질기지 않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도 들깨가루를 살살 뿌려먹으면 들깨의 고소함 + 들기름의 고소한 풍미가 배가 돼서 훨씬 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돈카츠보다는 차돌들기름소바가 더 맛있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고기가 좋아

    여튼! 여기서는 돈카츠와 차돌들기름소바에 들깨가루를 꼭 뿌려 먹어서 고소한 맛을 더해서 먹는게 훨씬 좋은것같다.

    재방문 의사는 한번정도? 더 와도 괜찮을것같고, 연인들이나 친구, 가족들끼리 가기엔 괜찮을듯싶다. 

    소개팅을 하기에는 조금 어수선한 장소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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