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총평 : 진짜 맛있음. 사람많아 빨리가야함. 오일리한 소바. 데이트, 일상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롱메라는 아부라 소바를 파는 집에 다녀왔다. 롱메는 단일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선택할 필욘 없다. 단일 메뉴만 팔아도 줄서서 먹는곳. 진짜 맛집이긴 한가보다.

아무리 봐도 메롱인데,,,

정면을 이렇게 올드한 느낌의 끼익 소리날 것 같은 샷시로 돼 있다. 안쪽에는 테이블 하나와 바테이블로 구성돼 있다.
하늘에 구름은 꼈지만, 이슬비 살짝 내림. 그러나 빛은 밝음. 이런날은 대기중 산란때문에 어두운것같지만 실제론 굉장히 밝아서 사진 찍을때 밝기 조절을 잘 해야한다고 한다(feat. 으앙망).
여기서 잠시 대기를 하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2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면서 기다릴건지 여쭤보시고, 미리 주문을 할지 여쭤보시더라. 아부라소바 기본(10,000원)이 있고, 카레맛(11,000원)이 있는데 우린 기본으로 주문했다.

주방은 깔끔하게 잘 정돈 돼 있었고, 두 분이서 일을 하시는것같았다. 사람이 많으니 분주하게 움직이심...

메뉴는 이렇게 구성된다. 이 메뉴들을 전부 섞어가지고 먹으면 된다. 각 테이블마다 앞에 어떻게 먹는지 설명이 돼 있긴하다.
(메뉴는 후지필름시뮬레이션에서 벨비아로 해서 찍음.. 클래식 네거티브도 괜찮지만 음식 본연의 색을 보여주는게 더 나을것같아가지구)
더 확대 샷!


절반정도 멋다가 다시마 식초를 넣어 먹으면 또 색다른 맛.
맛은 되게 오일리하다. 안에 마요네즈와 소스들이 어울러져 나오는데, 되게 느끼한 맛인데 기분이 좋다. 마냥 느끼하진않고, 크림같은 꾸덕한느낌이 좋았다. 살짝 짭짤한 느낌까지. 개인적으론 이런 소바를 좋아하는것같기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맥주까지.

맥주까지... (낼 건강검진이라 나는 패스 ㅠㅠ

면을 다 먹으면 이렇게 소스가 남는데 밥을 무료로 주셔서 이렇게 비벼먹을 수 있는데 이것도 맛있더라.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살짝 느끼하지만서도 괜찮았다. 여기에 다시 다시마 식초를 조금~ 뿌려서 먹으니 맛있더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여기는 단일메뉴고 내부가 그렇게 넓지않아서 항상 사람들이 줄서있는곳.

이렇게나 많이 줄 서있더라. 그러니 여기를 방문하려면 평소보다 좀 일찍 나오는게 좋을것같다!!
다음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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